HOMA model은 1985년에 처음 소개되었으며 혈장 공복혈당과 기저 인슐린 농도를 측정하여 베타세포 기능 (HOMA β-cell)과 인슐린저항성(HOMA-IR)을 평가하는 방법이다. 단순히 혈액검사만으로 측정할 수 있는 편리성과 비용면에서도 경제적이라는 장점이 있다.
HOMA-IR = 공복인슐린 (μIU/mL) ×공복혈당(mmol/L)] / 22.5
HOMA-IR=공복인슐린(μU/mL)×공복혈당(mg/dL)/405
HOMA β-cell = 20 ×공복인슐린(μU/mL)] / [공복혈당 (mmol/L) – 3.5]
HOMA β-cell = 20 ×공복인슐린(μU/mL)] / [공복혈당 (mg/dL)/18 – 3.5]
HOMA-IR이 2.3 이상이면 대사증후군이 동발될 확률이 높으며, 3.0 이상이면 인슐린 저항성이 거의 확실하다.
참고 : 개원가에서 시행 가능한 인슐린 저항성 측정방법과 임상적 활용